삼호동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시범으로 울산시 전체 건강증진 향상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31일 2022년 소지역(삼호동) 건강격차 해소사업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례회의는 삼호동 건강격차 완화를 위한 ‘삼호동 건강 안전망 구축사업’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사업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유하여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질병관리청, 시청 등 지역추진위원회로 위촉된 서울대학교 외 6개교의 소속 교수 및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