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정신건강검진 및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 이용 65세 이상 어르신 1,400명에게 ‘마음건강백세’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 통계에 따르면 경증 이상 우울을 경험하는 노인 비율이 28.4%로 노인들의 3명 중 1명이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고 포항시 남구의 60대 이상 자살율은 50대 다음으로 높아,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서비스 제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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