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지역청년 소통창구 역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고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하여 51개 사업에 총 14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작년 9월 13일 포항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의 수립 및 변경, 청년정책의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지역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출범하여 포항청년 정책간담회 개최 등 우리시 청년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