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등 논의, 경북도 최초 시행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키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무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경주시를 비롯해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노무사 등 관련 실무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