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면·북후면·녹전면 일원 23개리 920ha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댐을 옆에 두고도 가뭄피해를 겪던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국비 621억 원이 투입된 안동 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올 5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용수공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