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제품 생산과 인허가 절차 마무리, 내년 3월경 본격 생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이 추진하고 있는 펀치볼시래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해안면 오유리에 건설하고 있는 시래기가공지원센터가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구군은 전국적으로 고품질로 인지도가 높은 시래기를 국민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도록 함으로써 시래기 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5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해안면 오유리에 580㎡ 규모의 시래기가공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