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교통약자 편의 증진 위해 저상버스 171대, 버스정보안내기 95대 추가 도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와 교통약자 편의증진을 위해 올해 저상버스 171대와 버스정보안내기 95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저상버스는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도록 차체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판이 설치된 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