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현장 대응능력 강화 위해 농기센터에 진단키트 보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바이러스와 세균을 진단할 수 있는 간이 진단키트 9종 1204점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급된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MNSV) 등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