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전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유통, 조리·판매 단계별 관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산물 등 유통‧판매업체 및 바닷가 주변 횟집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7일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 본격적으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대전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