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데뷔 3년 차인 정윤지 선수가 5차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지는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5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