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농장 살처분·매몰완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등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5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장에 대한 살처분·매몰, 정밀검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완료하고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발생농장의 살처분과 매몰, 잔존물 처리를 완료(5.27.)하였으며, 농장·주변 도로에 대한 청소․소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원·경기 지역에 일시이동중지(5.26.∼5.28, 48시간) 기간 동안 축산차량과 시설 약 6만4천 개소에 대해 집중 소독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