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산불임차헬기 이용 주요 발생우려지 등 3.9만ha 예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4일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조기발견과 피해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도 산불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도내 11개 시·군 39,380ha를 조사할 예정이며, 공무원, 예찰조사원 등 26여명과 산불임차헬기 3대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