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 정확한 데이터 제공을 위한 분석 능력 향상 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정확도 향상을 위해 토양검정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이달 말일부터 내달 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도내 11개 시군에 4,580지점의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을 통해 대표성, 객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농경지 비옥도 변화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충북지역 농경지 토양특성 검정 및 도별 비옥도 평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