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원 횟수 21회로 확대(시술별 상이), 난임가정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관내 거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난임 가정으로 체외수정의 경우 신선배아는 최대 7회에서 9회로 만44세 이하의 경우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는 최대 5회에서 7회로 만44세 이하인 경우 최대 50만원, 인공수정도 최대 30만원을 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