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도트'로 개막, 9월23일에서 11월19일까지 58일간의 대장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9월,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한다.

9월23일에서 11월19일까지 총 58일간 펼쳐질 이번 오페라축제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독일 만하임과 유서깊은 이탈리아 페라라극장의 오페라를 초청하고,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작곡가 윤이상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등 유네스코 네트워크의 일원인 대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을 중점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