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부터 451개소 건설현장 안전점검으로 사고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우기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2022년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 구·군, 외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행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공사장을 표본 선정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