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450만원으로 시상규모 확대, 중‧고등학생 참여 시각화 부문 신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빅데이터 활용 문화를 조성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4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은행,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올해부터 함께하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공동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시각화 부문을 신설해 참여의 폭을 넓혔으며, 시상 규모도 확대(2,300만원→2,450만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