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통로 야생동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정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2018년에 조성된 ‘팔공산 생태통로’가 야생생물의 단절된 이동통로를 연결해 야생생물의 이동권 보장과 서식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팔공산 생태통로는 팔공산 야생생물 서식실태 조사를 통해 야생생물의 이동이 단절된 동화사 입구에 길이 약 50M의 이동통로를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