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세계에너지총회에 이어 2022세계가스총회 성공개최로 글로벌에너지 도시 입지 확실히 굳혀, 관련 산업추진에 탄력받을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우리나라에는 처음 열린 가스업계 올림픽인 ‘2022세계가스총회’가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차기 총회 개최국인 중국에 국제가스연맹 회장직을 넘겨주는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우선 지난 2년간 6개월간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못했던 100% ‘대면 방식’으로 처음 개최된 대규모 국제행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