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이사 윤성대 안영훈)의 할인점 킴스클럽이 글로벌 시장에 자체 브랜드 ‘오프라이스’를 알린다.

이랜드는 킴스클럽 오프라이스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 동안 네덜란스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PLMA 프라이빗 라벨 박람회(PLMA’s World Private Label)’에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오프라이스 PL(Private Label·유통사 자체 브랜드)상품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킴스클럽 오프라이스 매장 전경. [사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