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포스페이스랩(대표이사 승영욱)에 20억원 프리 A(Pre A) 투자한다. 아울러 식품∙외식업 데이터 레포팅 등의 서비스 역량 제고와 프랜차이즈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식품·외식 데이터 레포팅 솔루션 ‘데이터퓨레’ 개발사인 ‘포스페이스랩’에 약 20억원 규모의 Pre A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스페이스랩은 쿠콘의 API(인터페이스)도 활용해 향후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모니터링 서비스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포스페이스랩의 ‘데이터퓨레’. [이미지=쿠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