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관협회 후원으로 상주작가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목포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 상주작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인의 우체통’, ‘유혹하는 글쓰기, 우리도 작가다’를 진행한다.

‘시인의 우체통’은 목포문학관에서 상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형 시인의 진행으로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개최되는데 ‘이승하 시인과 떠나는 세계 명시 여행’을 시작으로 이수명 시인, 정수자 시인, 유성호 평론가를 초청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