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대상 흡연예방 인형극 큰 호응 얻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희망 어린이집 14개소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아빠의 구름 사탕’ 공연을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다.

시는 유아기부터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게 하여 조기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