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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