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약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에도 성공적인 대중교통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일상 정상화와 시민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대중교통을 중단 없이 운행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이어오면서, 감염병 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울시는 메르스 등 주요 감염병 대응 사례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수한 대응을 추진해왔다. 시는 코로나19 주요 시기마다 ▲대중교통 운행 관련 적기 정책 추진 ▲대중교통 집중 방역 ▲공공자전거 등 기반시설 확대 ▲해외 입국 특별수송 ▲교통정보 제공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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