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로 위축된 신체활동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의 반응이 뜨겁다.

체조교실은 신체활동 전문강사가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지도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체조 교실은 10월 31일까지 홍성읍 월산근린공원·대교공원, 홍북읍 신경천공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