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수리업체와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한 장비관리 발전 방안 모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민간수리업체와 협업을 통한 장비관리 발전방향 개선을 위해 26일 오후 완도해양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장비관리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 전문수리업체 동강엠텍, 한진기공사 등 12개 업체 13명과 경찰서, 함정, 파출소 소속 직원 포함 총 45명이 참석해 장비고장 시 협업을 통한 응급 조치법 등 현장의 문제점 수렴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