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1년 만에 FA컵 16강에서 또 만난 선후배 감독이 서로를 치켜세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와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FC가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에서 만났다. 25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울산의 2-0 승리로 끝났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FA컵 16강에서 경남을 만나 3-0 승리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