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등 소상공인 지원자금 지급을 핑계로 한 미끼문자·전화 주의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지난 4월 전화금융사기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모두 3월 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지난달 피해 현황이 1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면서 ▵미끼문자 주의(무작위 대출권유 문자=100% 피싱) ▵금융기관 전화번호를 직접 검색해 연결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정기적 검사 등의 예방법을 안내하고 ‘국민 개개인의 인식 제고와 주변 사람들과의 내용 공유’를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