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악기로 표현하는 무지갯빛 감성의 팔레트 선보인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3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시리즈 2 컬러플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에서 목관악기는 곡의 색깔을 표현하는 역할을 하며, 멜로디, 화성, 화려한 기교는 오케스트라의 실력을 결정한다. 이번공연 에서는 넒은 음역을 자랑하는 클라리넷이 중심이 되어서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