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부소방서는 27일 오후 1시 현대중공업에서 선박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부소방서가 대형 선박제조업체들이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일반대상물과는 달리 화재진압 활동에 제약사항이 많은 동구 관할 특성상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