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부담 등록금 50%·최대 100만 원 지원…다음달 30일 일괄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은 올해 1학기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총 2천784명이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 분위 기준을 준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