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0월에서 앞당겨…면 단위 보육서비스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당초 내년 10월 개관예정이었던 국공립 미조하나어린이집을 6개월 앞당겨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표준보육과정에 따른 보육사업계획과 어린이집 운영 관리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남해군어린이집 연합회 의견 수렴과 미조‧상주면 학부모 등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거쳐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