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후 2개월부터 주민 누구나 이용…평일 오후1시~4시30분 사전 예약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하는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장승배기로10길 42)’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관내 코로나19 확진 경험이 있는 구민 상당수가 후유증 없이 회복했지만 일부 피로감과 호흡곤란, 수면장애 등 후유증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