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면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체납자들에게 전화·문자 안내, 압류 및 공매처분 예고서 발송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