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치매‧홀몸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 1천여 가구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올해 저소득 안전 취약가구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올 11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치매‧홀몸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 1천여 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소방 분야로 나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한 후 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한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하거나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