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둔촌동 일자산 기슭에 위치한 강동구의 대표적인 명소 ‘허브천문공원’(강동구 둔촌동 산 86)에 형형색색의 라벤다, 제라늄과 세이지류, 포피(양귀비)류 등 100여종의 허브가 절정을 이루어 공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은 하늘과 땅을 잇는 천문의 형상에 따라 180여종의 허브와 수목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2006년에 조성되었다. 조성 후에도 순차적으로 공원 내 포토존, 액자정원, 전망데크, 체험학습장, 조각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콘텐츠를 늘려가며 주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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