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
최근 페이스 북에서 현재 전공의 수련을 받고 있는 한 동기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의 의과대학 졸업 동기들은 현재 인턴보다도 힘들다는 레지던트 1년차 과정에 있습니다. 그 친구가 쓴 글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처음 의사가 되었을 때의 마음과 달리 의욕도 떨어지고, 제대로 노력하지 못하는 본인이 한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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