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임병용)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가상일본정상회의 참가 목적이며 화상회의 방식으로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Q&A(질의응답)를 진행한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589억원, 영업이익 1863억원, 당기순이익 11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17.9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03%, 1.27%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9조366억원, 영업이익 6465억원, 당기순이익 428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