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운영중단 해외입국자 임시격리,생활시설도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과 중증 고위험군 중심의 병상 지원체계 변화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가 5월 31일자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중증 환자 보호를 위한 중증환자병상은 지속 유지하고 경증 환자는 호흡기 의료기관과 외래진료센터 등을 통한 대면 진료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