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융기관 유일 ‘중소기업 유공자 기관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은은 최근 10년간 중소중견기업(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크게 늘려 왔다. 2012년 20조원 규모에서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30조원을 지원하였고, 금년 상반기 실적도 16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다. 이 같은 지원규모 증가율은 45%로, 동기간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증가율 30%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표=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