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올해는 5월부터 때이른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수목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수 60개 노선 29,599본, 수벽 38km, 턱화단 46km, 분리대 19개 노선(2.1ha), 화단 42개소(5.9ha), 둔치 7개소(12.0ha), 혁신도시 가로수·완충녹지 및 공원 63개소 등에 관수 작업을 시행하여 수목 잎이 마르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의 가뭄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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