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시가 올해부터 RFID 기반 음식물 종량제 기기를 공동주택(아파트)에 보급,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음식물쓰레기 배출지 환경개선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5개년 계획을 수립, 세대별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 기반’ 음식물 종량제 기기를 오는 2027년까지 준공된 모든 공동주택에 연차별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