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 등이 급증함에 따라 8월까지 다중이용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대형건물 냉각탑수, 냉방기, 샤워기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감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