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까지 신청…점포당 최대 ‘1400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공고일인 이달 23일 기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컨설팅 제공과 함께 맞춤형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당 최대 1400만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70% 지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