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 방역대 내 사육 가금류의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7일 한림면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500m 내 9개 농가 14만7000수를 긴급 살처분 조치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방역대 가금사육농가의 이동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