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산시는 안산이 낳은 조선 후기의 대학자이자, 실학사상을 꽃피운 성호 이익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달 28~29일 성호공원 일대에서 ‘제25회 성호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성호문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학사상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산의 대표 문화예술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