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어려움 겪고 있는 예천 호명 쪽파생산 농가 영농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과장 백승모) 직원들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아 장애․고령화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 호명면 쪽파 농가의 수확작업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1332m2 가량의 밭에 쪽파를 재배하는 농장주의 수확 작업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