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준공식 갖고 방사성 물질 운반․저장 용기 등 생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원자력 및 원전해체 강소기업 ㈜오리온이엔씨(대표 이운장)가 울주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에 울산공장을 신축하고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을 갖는 ㈜오리온이엔씨 울산공장은 지난 2020년 울산시와 ㈜오리온이엔씨가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설립과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건립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