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교량, 터널, 댐, 건축, 주택, 하천, 상하수도, 옹벽, 절토사면 등의 부실 점검 진단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등록된 64개 시설물 안전진단전문기관 중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진단기관 점검은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2022.1.27.)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체의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점검 풍토를 조성해 도민들의 안전 확보와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